암호화폐 특금법이 법제화 첫걸음인 국회 본회의 통과를 하였다.
이 말은 곧, 암호화폐 산업제도권 편입이 임박 되었다는 것이다.
산업제도권에 편입이 되면 암호화폐 산업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명확한 가이드라인 하에 암호화폐 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이 가능한다. 이를 계기로 블록체인 산업이 급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첫 발걸음이 될것이고, 이 기술은 다양하게 우리 일상에서 사용 될 수 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우리 일상생활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몇년전 벤처회사에서 추석선물로 암호화폐를 준 것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금방 써버리고 마는 명절 선물 세트와 달리 독특하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이될 뿐만 아니라 투자 수익으로 더 많은 이익을 안겨 줄 수 있다하여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는 추석선물 뿐만 아니라 매달 받는 급여 또한 암호화폐로 주는 날이 가까이 오는 것은 아닐까?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경기침체는 물론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음식점, 백화점, 여행업 등, 전반적인 산업에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위, 변조 불가, 추적 가능, 투명성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을 위한 노력에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기부 물품이나 기부금이 제대로 전달, 사용여부, 감염자 현황, 지역등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실시간으로 환자의 건강상태, 증상 추적등을 블록체인 안에 기록 관리하여 투명하게 공개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통하여 좀 더 빠른 백신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실 생활속에서 카드나 지폐 대신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시대가 곧 다갈올 것이다. 물론, 산업 전반에도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술이 사용 될 전망이다. 규제보단 이번 산업 제도권 편입을 통해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급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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