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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객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샌프란시스코 항구로 복귀하는 것이 금지된 그랜드 프린세스 유람선은 승객들을 내리게 해서 다른 의료 및 검역소로 보내기 위해 오클랜드에 잠시 정박할 예정이라고 10일(현시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목요일부터 주로 별실에 갇혀 있던 2,400명의 승객들은 건강 상태에 따라 월요일에 검역소나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하선할 예정이었다.
전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