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습근평(習近平) 비난 부동산 재벌 실종

[사진 = 로이터통신 캡처 / 3월 10일 중국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무한(武漢)을 방문하는 장면이 관영 CCTV에 찍혀 있다.]



바이러스 처리 문제로 습근평(習近平)을 비난했던 중국 부동산회사 대표가 실종됐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의 영향력 있는 부동산 재벌인 임지강(任志強·69)이 지난달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노력에 대해 말하면서, 습근평을 '광대'라고 부른 후 행방불명 되었다고 그의 친구 3명이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임지강은 습근평 주석을 "벌거벗고 계속 황제 노릇을 고집하는 광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竹의 帳幕(Bamboo Curtain)인가.


천보현 기자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3.16 10:35 수정 2020.09.14 13:10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