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총독부 자문기구인 중추원 참의 하준석이 지은 집으로, 도성 성벽을 이용해 지었기 때문에
문화재 파손의 현장이 된 곳입니다. 1959년부터 20년간 대법원장 공관, 이후 1980년대부터 33년간 서울시장 공관으로 사용하다 2013년
공관을 이전하면서 지금은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벽을 훼손하고 있지만 이 건축물 역시 역사적 가치를 인정 받아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남민 작가와 1분 여행] (40) 혜화동 구 서울시장 공관
작성
2020.03.17 11:54
수정
2020.03.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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