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및 암호화폐‘스폰코인’의 개발사인 ㈜월드스폰은 나눔로또 운영사인 ㈜윈디플랜과 함께 필리핀 정부 공식라이센스를 취득 하고, 전세계인을 대상으로한‘국경없는 온라인복권’발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월드스폰은 2018년 회사설립 이후 모바일게임 및 광고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스폰코인 보유자에게 배당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중에는 국내거래소에 스폰코인을 상장하기로 하였다.
포인트로 지급하는 스폰코인 배당금은 하루 50만원 한도로 현금으로 바꾸거나 ‘캐시비카드’에 충전하여 롯데계열사와 편의점 및 교통카드로 사용 가능하며, 현재 서비스 중인 태무신왕, 코코게임즈 등의 모바일 게임에서 스폰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월드스폰은‘국경없는 온라인로또복권 발행을 계기삼아 모두가 잘 사는 나눔을 실천하고 국내 핀테크의 역사를 다시 쓰는 기업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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