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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제5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의미 있게 엄수된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27일(금)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현충탑 참배마당)에서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과 정부 주요인사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행사규모는 축소되었지만, ‘그날처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국토수호의 의미와 전 국민의 코로나 극복의지를 담아 그 어느 해보다 의미 있게 진행된다.
서문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