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봄이 오는 들판에 농사 준비가 한창이다. 노인들만 남은 농촌에 외국인 노동자까지 돌아가버려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코로나19의 위력이 농촌 들녘에도 미쳤다.
물 잡은 논에 트렉터가 써레질을 하고 있다. 저렇게 큰 기계를 운전사는 사람도 대부분 60세를 넘긴 농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