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국이 나라를 다시 열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가운데 해변이 주목받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전 세계적으로 사망자가 20만 명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는 무더위를 경험하면서 토요일 많은 미국인들이 해변으로 몰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