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제주특별자치도는 황금연휴 첫날인 지난 4월 30일 하루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6,940명(잠정)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44,466명과 비교할 때 5.6% 증가한 수치다. 내국인은 46,759명이 입도해 지난해 39,732명에 비해 17.7% 증가했으며, 외국인은 181명이 입도해 지난해보다 96.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