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로 전환

프로야구 개막, 도서관 박물관 등 개관


이미지 =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5월 6일부터 오늘부터 코로나19 대책을 '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이날 프로야구도 무관중이지만 개막하여 TV 중계로 시청할 수 있게 됐으며, 각급 학교도 고등학교 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과 박물관 등이 개장하고, 지침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각종 행사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5.07 19:02 수정 2020.05.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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