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Paul Simon & Garfunkel

삼뽀냐 연주와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

사진. 유튜브 캡쳐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는 남미 페루 민요에 Paul Simon이 가사를 붙여 Paul Simon & Garfunkel이 부른 곡이다.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로 시작하는 이국적인 노래다. 


이 곡은 플루트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잉카 고유의 삼뽀냐 연주와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져 매력을 더해 주는 아름다운 곡이다. 아메리칸 인디언과 남미의 메스티조들도 몽골반점이 있다고 하니 우리와 비슷한 정서를 갖고 있을 것이다.


▶ El Condor Pasa https://youtu.be/QqJvqMeaDtU


정명 기자
작성 2018.08.25 12:14 수정 2018.08.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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