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청남대 직원 20명

사진=충북도



5월 11일 월요일 청남대 직원 20명은 정기 휴관일을 맞아 충북 괴산군 사리면 화산리 일원의 과수원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작업 등 일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일손을 보태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들은 일손이 절실한 농가‧기업 등 현장을 찾아가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20.05.12 11:08 수정 2020.05.12 11:2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