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전해온 소식]

인도 속의 작은 티베트 라다크

우갠쫑 동굴에서 순례 중인 세이 린포체

북인도 마날리에 살고 있는 세이 린포체가 지금 히말라야 자락의 라다크를 여행 중이다. 라다크는 인도 속의 작은 티베트로 알려진 곳이다. 라다키들은 티베트 방언을 쓰며 황량한 땅에서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라다크는 일년 중 무려 8개월 정도가 춥고 긴 겨울이라 육로를 통해서 가려면 6월에서 9월 사이가 적기다. 


문명세계와 단절된 척박한 땅이지만 지친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하는 곳에서 세이 린포체가 소식을 전해왔다. 그는 지금 구루 린포체 빠드마 삼바바가 수행했던 우갠쫑 동굴을 순례 중이다. 빠드마 삼바바는 티베트인들이 제2의 부처로 숭앙하는 인물로 '사자의 서'를 통하여 서구에 알려졌다. 사람도 순하고 야크도 순한 곳 라다크의 풍경 속에 잠시 머물러 보자.


이해산 기자








이해산 기자
작성 2018.08.28 18:51 수정 2020.07.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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