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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주 31년 전 중국의 천안문광장 민주화시위 무력 진압 당시 살아남은 사람들을 만난 후 미국과 중국의 체제를 비교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는 동등성이 없다. 우리에게는 법치가 있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언론의 자유가 있으나 그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종교의 자유를 수호한다. 그러나 중국은 수십 년간 지속된 신앙과의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중국은 무자비하게 공산주의를 강요한다. 미국은 자유를 보장한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