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광역시, 물기업 기술 개발 역량 넓힌다

전국 32개 하수처리장을 물 관련 신기술 개발 위한 실증화 시설로 활용

사진=환경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연구 및 기술 개발이 쉬운 물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18일 부산 등 5 광역시 산하 지자체 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실증화 실험을 마친 입주기업은 5개 광역시의 물관련 32 환경기초시설(하수처리시설)에서 현장 적용 실험을 할 수 있게 된다.  

32개 환경기초시설(하수처리시설)의 규모는 1,000m3/일부터 최대 900,000m3/일까지로 다양하여 기술의 신뢰성 검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분포한 하수처리시설을 실증화 시설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은 관련 물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실증화 실험을 거친 우수기술의 해외진출 국내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서문강 기자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6.18 10:10 수정 2020.09.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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