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레공동체 역량 강화 ‘온힘’

공동체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성장 기대


전주시가 전주 곳곳에서 활약 중인 온두레공동체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해주기로 했다.

 

오는 810일까지 25개 온두레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2020 온두레공동체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체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적기업 기초지식 및 노하우 마케팅 기술 공예(핸드메이드 기법) 교육(방과후 활동) 4개 분야 전문가를 통해 1:1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각 공동체의 현 수준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황별 맞춤형 처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명확한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7.16 09:37 수정 2020.07.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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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