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ART Project 『안녕, 동피랑』

뉴노멀 시대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

사진=통영시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7월 9일 동피랑 Aat Project ‘안녕, 동피랑’사업 진행을 위한 14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번째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주민이 살고 싶은 동피랑 만들기 워크숍’운영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 시민참여 포스터 제작을 위한‘새로운 동피랑을 그려 보아요’등 그간의 추진현황과 향후 진행 될 사업에 대한 일정을 듣고 논의를 통해 제7회 동피랑 Aat Project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하고, 올해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위원장 김홍종)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07년 첫 발을 뗀 후 2년마다 벽화축제를 통해 전국 최초 벽화마을로 자리매김한 동피랑 축제를 현재의 벽화축제에서 탈피,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동피랑 Aat Project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동피랑은 코로나 사태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문화․ 예술․ 관광의 상징적인 공간이 되고 주민과 시민, 참가자,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벽화마을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마을로 탄생될 예정이다.




정명 기자
작성 2020.07.16 10:03 수정 2020.07.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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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