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1600년 만에 육안으로 보는 혜성

혜성 니오와이즈 7월 중 북반구에서 관측 가능

사진 = CNN


7월 하순 북반구의 밤하늘에서 뚜렷하게 니오와이즈(NEOWISE)라는 혜성을 볼 수 있다. 미국 CNN은 19일(현지시간) "북반구의 별 관찰자들은 혜성이 7월 남은 기간 동안 저녁 하늘을 가로지르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즐겨야 한다.


일단 그것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니오와이즈는 앞으로 6,800년 동안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북미우주항공국(NASA)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7월 초순부터 아침 하늘의 지평선 낮은 곳에서 보이기 시작했던 혜성 니오와이즈는 이제 하늘이 어두워질 때 완벽하게 보이는 저녁 혜성으로 바뀌었다.






전명희 기자
작성 2020.07.20 07:46 수정 2020.07.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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