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의자 불편 호소하는 사람 많아

구부려서 거북목으로 숨쉬기도 곤란


KTX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호소하는 불편한 것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의자의 생김새가 구부정하여 고개를 숙이고 가다보면 목도 아프고 숨쉬기도 힘들다는 점이다.

이런 의자들을 보면 등받이 쪽이 푹 들어가고 머리를 기대야하는 부분은 앞으로 툭 튀어나와 있다. 인체공학을 기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등을 펴고 목을 약간 뒤로 젖히면 편안하고 숨쉬기도 좋은데 왜 이렇게 불편한 의자를 만들었을까?

28일 오후 마산발 서울행 KTX를 탔다는 이 모씨는 "지하철 의자보다 더 불편한 것이 KTX 의자다"라고 말했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7.29 08:46 수정 2020.07.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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