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인구 2억 7,000만 명에 육박하는 동남아 최대 국가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원격근무 증가와 함께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정부재정이 타격을 받자 지난 7월 아마존,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구글 등 기술기업의 매출에 1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인도네시아는 페이스북, 디즈니, 틱톡에 대해서도 1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6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래도 제 나라 국민에게 삥뜯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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