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세상을 만들어갈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

12일부터 2일간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전자신문,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812일부터 이틀간 7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는 3차원 공간정보를 직접 구축하고 활용하는 체험 중심의 캠프 그 간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판 뉴딜의 핵심 사업인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 3차원 공간정보 활용이 중요해지면서 캠프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캠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드론과 브이월드를 접목한 체험 프그램으로 진행되고,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개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남영우 국토정보정책관3차원 공간정보는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 필수로 활용면서 그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인재들이 3차원 공간정보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 캠프는 3차원 공간정보 기반의 VR 콘텐츠 제작 등 보다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주시 디지털 트윈 성과시민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한국국토정보공사 체험관운영 중에 있으며, 기업·개인·학생이 구축한 브이월드 3D 모델링 공모전(8.2410.23)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9.1410.30)국민 참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8.12 09:44 수정 2020.08.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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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