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이 부통령 후보인 러닝 메이트를 흑인 여성으로 지명하자 뒷말이 많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팩트체크를 했다. 바이든이 해리스를 러닝메이트로 발탁한 것은 일부 사람들로부터 눈물을 자아내는가 하면 다른 이들의 비판도 만만치 않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은 11월 3일 치러지는 선거에서 카말라 해리스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화요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