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주년 광복절' 임장택 선생 등 독립유공자 351명을 포상

건국훈장 152명, 건국포장 29명, 대통령표창 170명

사진=보훈처


75주년 광복절(8.15)을 맞아 1908년부터 1909년까지 호남 일대에서 전해산(全海山) 의진의 선봉장으로 군수품 모집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5년을 받은 임장택(林長澤) 선생 등 351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밝혔다.

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52(독립장 1, 애국장 48, 애족장 103), 건국포장 29, 대통령표창 170으로,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11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1,220, 건국포장 1,360, 대통령표창 3,702명 등 총 16,282(여성 488)에 이른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8.13 09:19 수정 2020.08.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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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