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난 4일 레바논의 베이루트 항구에서 소형 핵무기에 맞먹는 폭발이 발생하여 5천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항만의 인프라가 거의 다 파괴된 상태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12일(현지시간) "레바논은 경제적 어려움과 코로나19 대유행의 힘든 시기에도 수년간 주변국의 난민들을 관대하게 수용했다. 그러나 지금 베이루트 사람들에게는 확고하고 시기 적절한 국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Lebanon has been a generous host to refugees for many years, through the challenging times of economic hardship and COVID-19 pandemic. The people of Beirut need steadfast and timely international suppor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