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베이루트에 긴급 지원 필요

항구 폭발사고 후 난민 지원 절실

사진 = UNHCR


지난 4일 레바논의 베이루트 항구에서 소형 핵무기에 맞먹는 폭발이 발생하여 5천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항만의 인프라가 거의 다 파괴된 상태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12일(현지시간) "레바논은 경제적 어려움과 코로나19 대유행의 힘든 시기에도 수년간 주변국의 난민들을 관대하게 수용했다.  그러나 지금 베이루트 사람들에게는 확고하고 시기 적절한 국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Lebanon has been a generous host to refugees for many years, through the challenging times of economic hardship and COVID-19 pandemic. The people of Beirut need steadfast and timely international support, now. 


https://t.co/tcNECN6lTG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8.13 10:11 수정 2020.08.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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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