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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 Florence gathers strength as it moves closer to US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동부해안으로 접근하면서 더욱 강력하게 변하고 있다. 미국 남동부의 캐롤라이나, 버지니아주를 중심으로 약 100만 명의 대피령이 내려졌다.
현지시간으로 11일 허리케인 플로렌스는 버뮤다 제도 남쪽 400마일 해상에서 미국 동남부를 향하여 시속 15마일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참모들과 함께 허리케인 대비책을 보고받고 있다.
정리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