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누가 밀밭 가운데 이런 흔적을 남겼을까? 바람이 그랬을까, UFO가 다녀간 것일까? "독일의 파엘 마을은 이 지역의 밀밭에 크롭 서클(crop circle)이 갑자기 나타나 현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한 후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 모았다"고 1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밀밭에 생긴 이 흔적은 정확한 기하학적 문양의 형태를 하고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크롭서클 애호가들은 이 흔적을 인간이 만든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바람의 패턴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에너지장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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