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신이 버린 땅 아프리카

남수단, 내전 이어 극심한 홍수

사진 = UNMISS


아프리카 남수단이 내전에 이어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이 17일 밝혔다. 인도주의 기관에서 온 외교관들과 대표들이 남수단의 보르와 피보르를 방문했다. 이들은 그레이트 종레이의 광범위한 홍수와 공동체 간 분쟁 이후 주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평가했다. 수천 명의 실향민들은 여전히 비참한 상황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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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8.17 10:06 수정 2020.08.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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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