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

미국 네바다주 인접 국립공원 54.4도C

사진 = BBC 캡처


기후변화 때문일까,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일요일, 지구상에서 최고 기온은 섭씨 54.4도를 기록한 미국 네바다주와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협곡과 모래언덕으로 가득한 광활한 사막 지역인 공원에서 보고되었다"고 19일 영국 BBC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일하는 브랜디 스튜어트. "밖을 걸으면 헤어드라이기로 얼굴을 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브랜디의 사진에는 온도를 보여주는 표지판이 과열된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전했다.


https://t.co/IqGWXKIdL9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8.19 10:24 수정 2020.08.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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