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꿀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보다 기침과 감기에 더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1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연구원들은 꿀이 일반적인 상업적 치료법보다 감기나 독감 같은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더 효과적이며, 항생제보다 더 안전하고, 저렴하고, 더 쉽게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의사들이 항생제를 처방하는 대신 환자들에게 꿀을 권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유도했는데, 항생제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과다 복용 시 내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CNN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