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초, 지하철을 즐겨라!’

제11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개막...본선작 55편 상영

사진=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11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 Seoul Metro International subway Film Festival’)의 본선 경쟁이 이달 24일부터 9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 513일부터 71일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총 58개국, 1,075편에 달하는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이는 작년보다 출품국가 수 4개국, 작품 수 4편이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한 것이다.

 

영화 전문가 5인의 심사를 거친 끝에 55 작품(국제경쟁 25국내경쟁 15특별경쟁 15)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었다.

 

11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심사위원 명단

손광수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프로그래머

아르겔리치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 프로그래머

아다 카마라

코펜하겐 영화제 디렉터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

정주연

SBS 서울디지털포럼 기획 프로듀서

 

본선 진출작은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동차승강장의 행선안내게시기에 상영되며, 영화제 공식 누리집(http://www.smiff.kr) 등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정명 기자
작성 2020.08.24 10:34 수정 2020.08.24 10:4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명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