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노사가 함께하는 호우 피해지역 돕기

이천 장호원읍 진암리 일대 농가 수해 복구 봉사활동

사진=경기도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재민을 찾아 노사가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5일 이천관고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이천 율면 오성리 수해 주민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 등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관고전통시장을 통해 구입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이천 장호원읍 진암리 일대 농가에서 재단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노사 공동으로 토사제거 및 배수로 제방 쌓기 등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재단의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수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0.08.26 09:15 수정 2020.08.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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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