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보스니아에서 사이버트럭 짝퉁 제작

2021년 출시 예정인 테슬라 차 기다릴 수 없어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사이버트럭이 나오기를 갈망하는 보스니아의 테슬라 팬은 닮은꼴 차를 만들어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 보스니아인은 포드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2021년 말부터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버트럭의 출시를 기다리며 그냥 앉아 있을 수 만은 없었다. 대신에 그는  자신의 미래형 자동차를 고안해 냈다"고 밝혔다.


이고르 크레지치가 경영하는 스타크 솔루션스사의 IT 전문가와 엔지니어들이 튼튼한 포드 랩터 F-150을 가장 작은 부품으로 분해한 뒤 사이버트럭과 닮은 가솔린 엔진 차량으로 변경하는 데 8개월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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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20.09.08 11:00 수정 2020.09.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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