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추석 연휴기간 중 코로나19로 집에 갇혀 답답한 사람들이 미스크를 끼고 고궁 나들이에 나섰다. 1일 덕수궁에는 상당 수의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도 하고 바람도 쐴 겸 나와 있었다.
서울 시민들은 야외로 나가지 않아도 좌석이 여유있는 지하철을 타면 경복궁, 덕수궁 등 도심 속의 한적한 공간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덕수궁의 경우 경로우대 어르신들은 입장료가 무료이고, 일반인들은 1,000원이다.
혼자서 둘러보는 것 보다는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고궁 탐방을 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 아는 것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덕수궁에는 3개 언어로 통역이 가능한 해설사가 한 명 있다.
서울 시민들은 야외로 나가지 않아도 좌석이 여유있는 지하철을 타면 경복궁, 덕수궁 등 도심 속의 한적한 공간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덕수궁의 경우 경로우대 어르신들은 입장료가 무료이고, 일반인들은 1,000원이다.
혼자서 둘러보는 것 보다는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고궁 탐방을 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 아는 것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덕수궁에는 3개 언어로 통역이 가능한 해설사가 한 명 있다.
정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