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쇼핑몰에서 판매? 공유 판매 플랫폼 “셀오틱”이면 해결!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온라인 판매관리 플랫폼 '셀오틱'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한국에는 다양한 형태의 쇼핑몰이 있으며 이 온라인 판매 시장을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박태진 히든커머스 대표는 미도파백화점, 해태유통 등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실제 중소기업 대표들이 필요한 점들을 연구하였고 이를 온라인 유통 시스템에 적용하고 개발한 플랫폼이 셀오틱이라고 전하였다.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보다 많은 판매채널에 쉽게 등록하고 많이 노출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다고 한다.

 

셀오틱 플랫폼은 국내 오픈마켓 및 소셜마켓등에 제조업체의 판매 상점을 만들고, 셀오틱에 가입되어 있는 모든 업체들간에 서로 제품을 공유시켜 최대한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판매 방식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셀오틱 플랫폼 하나만으로 여러 마켓들의 가격 통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기에 가격 관리부터 마켓 운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유통이 비대면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유통은 현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소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결과이기에 중소기업들 역시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판매 및 영업전략을 개선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표는 중소기업들의 여건상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별도로 예산을 책정하고 진행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에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셀오틱은 새로운 온라인 판매 대안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입점문의전화 : 1811-6723

김효관 기자
작성 2020.10.07 13:59 수정 2021.03.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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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