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벼 수확 한창

유별났던 날씨로 수확량 감소 예상

사진 = 코스미안뉴스


수확의 계절이다. 올해는 날씨가 유별났다. 봄 가뭄이 심해서 어려움을 겪다가, 6월부터 8월까지는 역대급 장마와 홍수, 태풍이 들이닥쳐 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벼농사는 일조량 부족과 홍수 등으로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날씨로 인한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강원도 홍천에서 9일 벼수확이 한창이다.


정명 기자



정명 기자
작성 2020.10.10 09:56 수정 2022.12.16 16:0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명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