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감독이 만든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 Becoming who I was'가 이곳 히말라야 자락의 라다크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문창용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한국 최초 수상작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 https://youtu.be/x0f80nm3GBE
이 영화의 제작을 위해 문창용 감독은 6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주로 라다크 현지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한국인이 만든 영화이지만, 한국말은 한 마디도 나오지 않습니다. 티베트인의 한 사람으로 한국인들과 문창용 감독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이 린포체
The Korean director's film 'Becoming who I was' is a huge sensation here in Ladhak, the Himalayan valley of India. The film, directed by Moon Chang-yong, is South Korea's first award-winning documentary film on generation at the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For the film's production, director Moon Chang-yong spent six years in and out of India filming mainly in Ladak. It's a Korean movie, but there's not a word in Korean. As one of the Tibetan people, I send my deepest thanks to Koreans and director Moon Chang-yong.
From Sey rinpoche in Manali India
정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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