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김규태 기자] 포항 정우클럽(회장 홍길동)은 6월 8일 코로나 19 헌혈봉사에 이어,
9월 28일 사랑의 기부 전달식 송도동주민센터 관계자에게 송도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홍길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휴지 전달식을 가졌다.
아울러 코로나 19 퇴치 위해 송림 숲 체육시설 방역 봉사 10월 8일 실시했다.
포항 정우 클럽은 지난 1987년 8월에 창립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항지역을 대표하는 정우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길동 회장은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는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영원 시의원은 “우리 이웃을 위해 기탁해 준 신데 감사드리며 포항 정우 클럽이 앞으로도 나눔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클럽이 되기를 기원한다” 전했다.
김규태기자 gos63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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