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데이’로 원기보충 수원, 부산 잡는다

수원 선수단, 코칭스태프 휴식기에 부어치킨 회식

‘부어치킨데이’ 행사에 수원삼성 치킨회식을 즐기고 있다./제공=수원블루윙즈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참바른 부어치킨과 함께 부어치킨데이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수원삼성은 A매치 휴식기간을 맞아 최근 화성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치킨 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구단 공식 스폰서인 부어치킨 협찬으로 박건하 감독 부임 이후 숨가쁜 일정을 소화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달라는 응원의 의미로 열렸다.

 

선수단은 부어치킨의 대표 메뉴인 크리스피 치킨과 부어ST 양념 치킨을 맛보며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과 다 함께 치킨을 먹으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원삼성 왼쪽 풀백인 김민우 선수는 부어 크리스피 치킨이 입맛에 맞아 앞으로 자주 먹게 될 것 같다“A매치 휴식 기간 동안 잘 먹고 잘 쉬어 주말 부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K리그1 잔류를 확정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참바른 부어치킨 관계자는 신선한 식재료를 최상의 맛으로 위해 앞장선 부어치킨은 가족의 식탁에 안전과 건강함, 즐거움을 위해 노력


장현숙 기자
작성 2020.10.15 16:53 수정 2020.10.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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