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락119안전센터 신축 계획 필요성”은 ‘2020년 9월 말 기준 30,507세대, 80,204명으로, 의정부시 인구대비 17.5%를 차지
- “인근 고산지구 준공(9,700세대, 25,700명)으로, 의정부시 인구 유입에 따른 소방수요 증가”
- “대규모 복합시설 조성으로 재난 현장 소방활동 증가”하는 추세로,
‘화재 출동’은 123건에서 155건으로 26% 상승, ‘구조 출동’은 744건에서 1,054건으로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 “민락2지구 내에 민락 IC 구리와 포천 구간의 고속도로로서 교통사고와 화재 사고가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거리”
- “민락119안전센터 일반 현황”에 대해서는 의정부시 2개 동(송산2동과 송산3동)으로,
면적은 10.73k㎡(의정부시 면적 81.54k㎡의 13.2%이고, 세대는 30,507, 인구는 80,204명인 것으로 나타나
- “소방 대상물 현황”으로는 특정 소방 대상물이 624개소(센터 평균 1,367개소),
대형 화재 취약대상이 4개소(센터 평균 3.75개소)
- “2019년 기준 소방활동”은 화재 출동 155건(전년도 대비 26% 상승),
구조 출동 1,054건(전년도 대비 41% 상승), 구급 출동 2,973건(전년도 대비 1% 상승)으로,
총출동 건 수 4,180건(전년도 대비 10% 상승), 1일 평균 화재 0.4건 출동, 구조 2.9건 출동, 구급 8.1건 출동안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판수)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3시에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 현장 방문’을 실시, 의정부시 민락동 884번지에 위치한 민락119안전센터 신축 부지를 방문, 의정부소방서 안전행정과 고지웅 회계장비 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업무 보고는 이선영 의정부 소방서장이 준비된 자료를 통해 일일이 브리핑을 했고, 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갑철 부위원장, 김원기, 권락용, 소영환, 한미림 의원이 참석하여 사안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 질의(質疑) 하기도 했고, 참여한 내외빈으로는 의정부시 황범순 부시장, 의정부 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의정부 여성 의용소방대장이 참여했다.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의정부4, 선거구 3선)의원은 지난 10월 14일 의정부 민락119안전센터 신축 공유재산 관리계획 현지 확인 현장 방문을 마친 뒤 본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서 민락119안전센터 신축 필요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만락119안전센터 신축이 필요한 이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은 의정부 민락119안전센터 신축 필요성은 민락2지구 복음자리 주택이 조성되어 많은 소방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고, 2020년 9월 말 통계로 보면 의정부 민락지역에 인구가 30,507세대에 인구가 약 80,000명이 넘는다고 밝히면서, 차후에 민락 주위(周圍)에 근접해가고 있는 고산지구가 있는데, 인구가 약 25,000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100,000만 명이 넘는 인구의 안전과 재산을 책임질 119안전센터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민락지구와 고산지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출동할 수 있는 구조와 구급과 화재업무를 담당하는 119안전센터가 민락지역에 신축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민락2지구 내에는 민락 IC가 있는데, 민락 IC는 구리와 포천 구간의 고속도로로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와 화재 사고가 발생했을때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거리가 민락119안전센터 부지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민락2지구에 민락119안전센터를 신설해서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고 힘주어 피력하기도 했다.
민락119안전센터 내에 종합훈련 시설이 필요한 이유
의정부에는 총 5개의 119안전센터가 있는데(금오, 홍선, 호원, 송산, 녹양(신축 중)), 중요한 것은 소방관들은 훈련을 실전처럼 해야 유사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서 본인의 신체적인 안전을 책임질 수 있고, 또한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5개의 119안전센터와 의정부 소방서 내에는 평소에 소방관들이 훈련할 수 있는 훈련 시설이 없다는 것을 힘주어 강조하면서, 이번에 새로 만들게 될 민락119안전센터에 약 500평이 넘는 종합훈련부지를 확보해서 소방관들이 평소에 생활 안전과 화재 훈련 외에 화학 가스, 로프구조, 교통사고 구조훈련, 슬로프 등 수 많은 유형의 사고에 대비해서 훈련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겸할 수 있는 민락119안전센터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의정부에는 공공의 목적을 둔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부지가 많지 않다는 것과, 민락2지구에 민락119안전센터와 종합훈련시설을 신설해서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소방관들이 되기 위해서 민락119안전센터 지구 내에 훈련 시설까지 같이 겸용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것을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김원기 의원이 의정부 소방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정부 “민락119안전센터 일반 현황”에 대해서는 의정부시 2개 동(송산2동과 송산3동)으로, 면적은 10.73k㎡(의정부시 면적 81.54k㎡의 13.2%이고, 세대는 30,507, 인구는 80,204명이라고 밝히면서,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 숫자는 3,645명이고, “소방 대상물 현황”으로는 특정 소방 대상물이 624개소(센터 평균 1,367개소), 대형 화재 취약대상이 4개소(센터 평균3.75개소), “특정 소방 대상물 현황”으로 노유자 13, 근생 230(37%), 교육 15, 업무 8, 복합 283(45%), 판매 3, 의료 1, 기타 71, 합계 624개로 공공기관 26개소, 종합정밀점검대상 117개소, 공공주택 35개소, “2019년 기준 소방활동”은 화재 출동 155건(전년도 대비 26% 상승), 구조 출동 1,054건(전년도 대비 41% 상승), 구급 출동 2,973건(전년도 대비 1% 상승)으로 총출동 건 수 4,180건(전년도 대비 10% 상승), 1일 평균 화재 0.4건 출동, 구조 2.9건 출동, 구급 8.1건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락119안전센터 신축 계획 필요성”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민락지구 대단위 복음자리 주택 조성에 따른 소방수요 급증 예상에 따라서 ‘2020년 9월 말 기준 30,507세대, 80,204명으로, 의정부시 인구대비 17.5%를 차지하고, 인근 고산지구 준공(9,700세대, 25,700명)으로, 의정부시 인구유입에 따른 소방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규모 복합시설 조성으로 재난 현장 소방활동 증가”하는 추세로,‘화재 출동’은 123건에서 155건으로 26% 상승, ‘구조 출동’은 744건에서 1,054건으로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인근 용현산업단지, 대형 마트(코스트코, 이마트), 의료시설(성모병원), 경기도청 북부청사 등으로, 용현단지 면적은 34만㎡, 126 업체 입주, 2,359명이 근무하고, 고속도로 구리, 포천 수도권 제2순환 신설에 따른 재난사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기 의원은 “사업개요”를 설명하면서, 오늘 현장 방문을 한 현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4번지는 LH 대지(제2종 일반 주거지역)로서, 부지 3,474㎡(1,052평), 연면적 990㎡(300평), 총 사업비 91억 원(대지구입비 62억, 건축 29억)으로, 사업기간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3월(27개월)에 준공할 예정이고, “종합훈련 시설” 보유관서는 5개소로 부천, 광명, 안산, 군포, 오산, 부분보유 17개소 수원, 고양, 이천, 용인, 양주, 포천, 남양주 등이고 미보유 13개소 의정부, 파주, 김포, 가평, 연천, 하남, 성남 등으로 북부권 “종합훈련 시설” 보유 관서가 없기 때문에 “민락119안전센터 신축과 종합훈련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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