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 과정 시작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20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 과정 시작

실시간 쌍방향 화상 강의 방식으로 장애감수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강사 양성

-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강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비대면 교육과정 운영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 과정 교육생을 11월 13일(금)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전문강사 보수교육은 강사자격 취득 후 2년이 지난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자격만료예정일로부터 강사자격이 3년 갱신된다.

  ㅇ 2020년에는 10월5일(월)부터 12월 11일(금)까지 총 5차에 걸쳐 과정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ㅇ 보수교육 신청 관련 공지사항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포털(https://edu.kea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 공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여 지난 4월부터 강사양성 교육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총 2,732명(장애인 913명) 강사를 양성했다.

  ㅇ 공단은 앞으로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강사양성 과정을 운영하여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를 꾸준히 양성할 계획이다.

출처-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엄지 기자
작성 2020.10.16 09:45 수정 2021.01.19 14:31

RSS피드 기사제공처 : 발달장애뉴스 / 등록기자: 주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