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행락철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

음주운전 특별단속
음주운전 특별단속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을 위해 특별단속에 나섰다.



특히, 15일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포항세관 일대에서 교통·지역경찰 총 18명 경력을 배치하여 안전경고등과 라바콘 등 장비를 이용해 S자 코스를 만들어 음주 의심 운전자를 확인한 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전자가 입으로 숨을 불어내지 않아도 음주 여부 확인이 가능한 비접촉 음주감지기로 단속을 진행했다.


또,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음주운전 취약장소 위주로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겨 단속을 펼치는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시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 교통사고로부터 포항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20.10.16 14:51 수정 2020.10.16 14:51

RSS피드 기사제공처 :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 / 등록기자: 이동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