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팔각정의 위용

서부경남의 젖줄, 진양호 팔각정에서 시작하는 아침

 

(전국=한국드론뉴스닷컴) 손윤제기자 = 서부경남의 생명의 젖줄인 남감댐을 이어내려오는 물을 담아 지역민들의 모든 필요에 말없이 생명수를 공급해주는 진양호 팔각정의 위용이 아침 햇살이 나오기전부터 안개구름을 뚫고서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7시 진양호 팔각정의 장면이다.

저수량 3억1000만t의 진양호수는 서부경남지역의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수나 진배없다.

1970년 남강을 막아서 만든 남강댐에 의해서 생긴 인공호수이다.

주변에 선착장과 물홍보전시관, 동물원, 어린이도서관, 호텔과 여관, 식당 등 위락시설이 잘 돼 있는 곳이다.

옛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 단장한 팔각정은 아래에 365계단과 함께 진양호와 지리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반의 도시 진주를 상징하고 있다.​

정천권 기자
작성 2020.10.22 10:51 수정 2020.11.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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