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간척지 영농조합연대 영농활동 (10월 17일)

스마트 그린 스쿨농원에서 평생 남을 즐거운 추억을..

점차적으로 만들어가는 대부도의 "가을의 전설"

알록달록 가을 단풍의 계절이 다가오며, 이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 수순을 밝았다. 그후 첫 주말 영농활동이 이날 진행되었다. 아름다운 가을 전경을 보며, 조합원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대부도 스마트 그린 스쿨농원에서 평생 남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구슬 땀을 흘렸다.


이날은 오전 / 오후, "농업" 1조 / "데코레이션" 2조 / "그린 스마트 스쿨농원" 3조 등 구분하여 오전에 간단한 농업 교육 및 전체 작업 계획에 대한 설명 후 바로 투입 되었고, 다양한 영농활동이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분업"과 협업으 기반으로 진행 되었다.




고구마밭 잡초제거, 바람개비 설치 작업 등 1조와 2조 조합원들의 손길이 바빠보여쓰며, 2조의 농지전하지대본 및 오방기 작업을 지켜보며 이제 "스마트팜 스쿨 완성"도 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내일(10/18일) 진행 예정인 주말 영농활동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조합원 애정"이 면역력을 생산하는 듯하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점차적으로 만들어가는 대부도의 "가을의 전설"을 쓰고 있다.

   


이유철 기자
작성 2020.10.25 22:53 수정 2020.10.25 22:53

RSS피드 기사제공처 : 노랑부리신문(시화간척지 소식지) / 등록기자: 이유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