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가을 단풍의 계절이 다가오며, 이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 수순을 밝았다. 그후 첫 주말 영농활동이 이날 진행되었다. 아름다운 가을 전경을 보며, 조합원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대부도 스마트 그린 스쿨농원에서 평생 남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구슬 땀을 흘렸다.
이날은 오전 / 오후, "농업" 1조 / "데코레이션" 2조 / "그린 스마트 스쿨농원" 3조 등 구분하여 오전에 간단한 농업 교육 및 전체 작업 계획에 대한 설명 후 바로 투입 되었고, 다양한 영농활동이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분업"과 협업으 기반으로 진행 되었다.
고구마밭 잡초제거, 바람개비 설치 작업 등 1조와 2조 조합원들의 손길이 바빠보여쓰며, 2조의 농지전하지대본 및 오방기 작업을 지켜보며 이제 "스마트팜 스쿨 완성"도 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내일(10/18일) 진행 예정인 주말 영농활동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조합원 애정"이 면역력을 생산하는 듯하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점차적으로 만들어가는 대부도의 "가을의 전설"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