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간척지 영농조합연대(들녘경영체) 영농활동 (10월 24일, 현장 스케치)

대부도 그린 스마트 스쿨 농원의 주말 영농활동이 시작되었다. 매주 진행 되었던 "주말 영농활동"이지만, 이날에 느꼈던 필자의 느낌은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조합원들의 발걸음과 영농활동 후 "귀로"로 느끼는 뒷모습 발자취로 대변해 준 "시화간척지 영농조합연대"의 활동사항은 이제 막바지로 치닫는 기분이었다.


아래 사진으로 대변해주는 영농조합의 소식은, 사진컷 한장에 많은 땀방울을 투영하며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기사가 되고 있었다. 전체 2020년 마스터 플랜에 의거하여 한땀한땀 그 결과물을 직접 확인 하는 재미는 또다른 요소이다.



기본적인 영농활동이 감동이 될 수 있는 그린 스마트 스쿨농원의 기운, 반복적인 패턴의 힘들고 고된 작업에도 언제나처럼 즐겁게 참여해 주시는 영농조합원들께 존경심을 느낀다.


10월 24일, 이 날은 10월의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영농조합원 모두 행복하고, 대부도 그린 스마트 스쿨농원의 긍정적인 기운이 "노랑부리백로"의 날개짓과 함께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다.







이유철 기자
작성 2020.10.25 23:41 수정 2020.10.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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