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파우치 박사, "12월 초까지 백신 결론"

코로나19 백신 대량 보급은 내년에 가능

사진 = CNN 트위터 캡처


"12월 초까지 잠재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지만 내년이 되어서야 널리 보급될 것이라고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말했다"고 2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연구소 소장은 "11월 말 또는 12월 초 쯤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12월에 투여할 수 있는 양은 모든 사람에게 예방접종을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려면 2021년까지 수개월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작성 2020.10.26 09:56 수정 2020.10.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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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