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요리를 만든다면 조금 더 완벽한 요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식단을 분석하고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지능형 플랫폼 ‘레시핏’이 10월 10일 온라인 서비스 출시를 했다.
‘레시핏’은 사용자에게서 얻어지는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이전 식단,신체,나이등을 고려해구상한 요리에 빠진 영양소들을 보조해 영양소 불균형을 억제한다고 ‘레시핏’의 대표 정종찬은 전했다.이러한 방식은 향후 등장할 다양한 방식의 IOT기술과 결합해 상승작용을 가질 전망으로 보인다.
정종찬은 식사를 함에도 영양제를 복용해야 하는 만성적인영양소 불균형과,영양상황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대한 대안으로,영양사를 보조해 주는 서비스로‘레시핏’을 시작했고,가정에서 AI 영양사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의 역량을 발전시켜 회원들이 ‘레시핏’을 통해만족스러운식단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하겠다고 향후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이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맞춤형 식단 서비스는지난 9월 2020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 입선하는 결과를 보였다.
한편,청년창업사관학교 서울 10기로 활동중인정종찬 대표는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의 발전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배달 주문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지금. ‘레시핏’의 등장은배달음식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을 책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