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출신 요리사가 만든 AI 건강 맞춤 식단 레시핏

2020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입상작. 상용화 앞 둬.




당신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가식탁에 차려지는 즐겨먹는 반찬들.우리는 음식에 기호를 담을 수 있는 시대에 도착했다그러나 식사는 더 풍요로워 졌음에도 시민들은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다현대인들은 식사의 영양소보단 기호에 주목하고 있기때문이다.

 

10월 10일에 출범한 AI건강 맞춤 식단 레시핏(Recipe+fit)’은 개인에게 즐거운 요리를 보조함과 동시에영양학적인 보조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레시핏은 개발한 인공지능 서버를 바탕으로 냉장고에 보유된 재고재료를 파악해최적화된 메뉴를 예측하고 소비자에게 제안한다이는 시즌과서비스 사용자의 음식 선호도를 반영하며식단을 토대로결핍되는 영양소를 추측다음 식사에 소비자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가된다고 관계자 측은 밝혔다

 

위 아이디어는 2020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이력이 있다. ‘레시핏(Recipe+fit)’의 이런 시스템은 영양의 의한 불균형을 차단함과 동시에다이어트 등 사용자의 특정 상황들을 보조 할 수 있다고 레시핏대표 정종찬은 전했다.

 

레시핏의 대표 정종찬은 10년간 국회의사당 식당을 비롯한 곳에서 요리 업무를한 이력이 있으며최근에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식품영양학과 석사를 수료했다실무와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의 운영철학은 더 많은이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노경택 기자
작성 2020.10.26 10:38 수정 2020.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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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