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25일 100만번째 고객을 맞이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 8월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드라이빙 센터이기도 하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누적 프로그램 이용객은 지난 25일 기준 14만6000여명으로 이들의 주행거리를 합산하면 약 408만km, 지구 둘레를 약 101바퀴 이상 돈 거리에 육박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BMW 드라이빙 센터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0만번째 방문객에게는 기념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다.
또 오는 31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에 방문해 시승 신청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8명을 추첨해 BMW 또는 MINI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30만원 상당의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