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김규태 기자] 감문면 의용소방대(대장 우석수)는 지난 24일(토) 오전 11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내 다중집합장소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감문면 의용소방대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운영이 재개된 경로당 32개소를 포함, 면내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선제 방역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금회 방역활동을 추진하였다.
우석수 감문면 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오늘 방역활동을 안전하게 끝낼 수 있었다.”며 “의용소방대의 방역활동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의 끝을 앞당기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 활동에 대한 경각심은 더욱 강화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감문면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써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규태기자 gos63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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